전주공고가 2002청주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전주공고는 27일 청주상고 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김정철, 고민곤, 성승표의 맹활약으로 박원홍이 한골을 올린 부평고를 3대1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결승전에서 활약한 김정철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김세훈(광문고), 이현민(부평고), 서희(중동고), 심창보(청주상고) 등은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