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로 존재하는 바닷속 신비의 세계를 감상해 볼 수 있는 수중사진전이 25일부터 3월2일까지 하이닉스반도체 직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스쿠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규호씨(36·하이닉스반도체 구미사업장)가 마련한‘해(海) Special’.
스쿠버 강사로 활동한 것이 계기가 돼 수중사진에까지 흥미를 갖게 된 김씨는 지난 7년 간 스쿠버 활동 틈틈이 담은 국내 바닷속 진풍경 사진 40여 점을 전시했다.

김씨는“처음 수중세계를 알게 되었을 때 즐거웠던 기억과 감동을 수중세계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알리고 느끼게 하고 싶어 그동안 기록으로 남겨두었던 것을 정리해 전시회를 갖게 됐다”며 “우주공간의 신비에 버금가는 아름다움과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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