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영(중앙초)과 이수진(금천초)가 제17회 회장기 차지 및 제22회 교육감기차지 빙상경기대회에서 각각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남윤영은 25일 청주실내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 1, 2학년부 쇼트트랙 1천m에서 2분09초31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500m에서도 1위로 골인,두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수진도 여자 1, 2학년부 쇼트트랙 500m와 1천m에서 각각 53초37, 1분57초93으로 2관왕에 오르며 여자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전철우(봉정초)와 조세빈(덕성초)는 5, 6학년부 500m에서 각각 남녀부 우
승을 차지했고 김민지(증평초)는 3, 4학년부 500m에서 1위에 올랐다.
이수정(동중)은 여중 1천m와 1천500m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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