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0대 해병전우회 서산시지회 회장 이·취임식이 19일 서산 웨딩홀에서 가졌다.(사진)

이번 10대 회장에는 박종대씨(50)가 선출 됐으며 이임자 윤병한씨(54)와는 고향 선후배관계로 돈독한 정은 주위의 부러움을 살 정도다.

박 회장은 서산시 읍내동이 고향으로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후 해병대를 지원해 372기로 제대한 후 처음발대식부터 서산 해병대 봉사회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법무사 사무장으로 일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서산에서 빛과 소금이 될수 있는 봉사대로서 서산발전에 한 몫을 하는 해병전우회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