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산시 5동 현판식 열려

충남 서산시는 관내 부춘·동문·활성·수석·석남동 등 5개 동사무소의 명칭이 주민센터로 바뀜에 따라 문화·복지·생활체육 등 통합서비스 기관으로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동사무소 명칭 변경은 행정자치부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계획에 따라 주민들이 각종 서비스를 보다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기관장의 직위인 동장 직명은 그대로 유지된다.

시는 현판 교체 작업에 이어 표지판과 유도 간판 등도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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