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26일 신준희 보령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교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유용미생물(EM)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EM공장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9억3천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간 1천800t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설을 갖춘 시설로 EM활성액을 생산 농민과 시민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EM은 △효모균 △유산균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 80 여종을 조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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