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희 충남 보령시장은 25일 천혜의 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이 있는 대천5동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을 시작으로 어항 조선소 등 사업현장과  △신흑수산업협동조합 △대천항 여객터미널 △대천항 수산시장 △신흑7통 복지회관 신축공사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신 시장은 특히 대천항여객터미널 관계자들에게 “피서철이라 우리지역 도서로 휴가를 오는 관광객이 많다”며 “여객터미널은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얼굴이니만큼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대천항 수산시장을 방문해 “수산시장이 생기면서 외래 관광객의 필수코스로 자리잡는 등 명소화가 되어가고 있다”며 보령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정착될 수 있도록 청결과 친절을 당부했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방파제친수공사조성 공사현장 △대천항내 소상공인 영업현장 △요암2통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현장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원만한 해결대책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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