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천50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가족단위 휴식처와 해양스포츠의 메카인 대천해수욕장에 13일 호텔&워터파크(이하 펀비치)가 오픈한다.

펀비치는 국내 최초 바다에 위치한 호텔&워터파크로 그 동안 해외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가를 이제 국내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대천해수욕장 신광장 입구에 자리한 펀비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탠드 업플로우라이더 △국내최장길이의 스톰리버 등 다양한 종류의 슬라이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실내에서도 △바데풀 라쿠아 △패밀리스파 마린 등 다양한 스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보령머드를 이용한 프로그램은 전문 테라피스트들의 섬세한 손길과 편안한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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