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이(충북체고)가 제1회 탐라기전국유도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경이는 7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고부 63kg급 결승전에서 신성희(김해중앙여고)를 한판으로 눌러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여고부 73kg급에서는 임정록(서울체고)이 김민지(광영여고)에 안다리걸기 한판승을 거둬 우승했고 70kg급에서 원미라(서울체고), 78kg급에서 정경미(영선종고)가 우승, 각각 체급 1인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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