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연과 조미란(이상 충북체고)가 내년 독일에서 열리는 독일오픈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출전티켓을 따냈다.

올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채소연은 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탈라기전국유도대회 여고부 -52kg결승전에서 김미화(영선종고)에 우세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 청소년대표로 선발돼 출전권을 획득했다.

조미란(충북체고)도 여고부 -57kg급 결승전에서 김하나(김해 중앙여고)에 효과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라 채소연과 함께 출전권을 따냈다.
박서연(충북체고)은 여고부 -5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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