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경덕중)와 박은진(청운중)이 제2회교육감기 및 협회장배 펜싱대회에서 남여중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영규는 4일 청주종합운동장 펜싱장에서 열린 남중 플러레 개인전 결승에서 팀동료 문상용(경덕중)을 15대11로 물리치고 개인전 정상에 올랐고 박은진은 여중 플러레 결승에서 하아름(청운중)을 15대6으로 여유있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권영준(경덕중)과 장요한(청운중), 홍수경(청운중)과 김재희(증평여중)는 각각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또 남중부 에뻬 개인전 결승에서는 권영준(경덕중)이 문상용(경덕중)을 15대12로 꺾고 1위에 올랐고 여중부 에뻬 결승에서는 홍수경(청운중)이 플러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은진을 15대1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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