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과 운보 갤러리에서 15일까지 ‘희노애락 조각전’이 열린다. 하이닉스반도체 청주사업장 2층 지용과 운보에서 열리는 ‘희노애락 조각전’희노애락 조각회 회원 김시찬, 박정수, 서창호, 손창모, 손희승, 이민기, 이병기, 최효동 등 9명이 참여한다.

희노애락조각회는 한남대 출신의 조각가들의 모임으로 구상작품을 위주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96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회의 전시를 맞고 있는 희노애락 조각회는 회원수가 11명이며 충남지역뿐 아니라 충북과 서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그룹전 작품들은 인체를 모티브로 해서 아카데믹하면서 사실적인 작품 발표를 많이 했으며 비정형적인 작품과 추상작품도 눈에 띈다.

하이닉스반도체 아산문화센터의 갤러리 청에서 열리는 ‘크리스탈플라워, 리본자수 작품전’은 한국수공예협회가 주최하며 4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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