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향취주악단(단장 권순건)의 제2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일 오후 7시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원희(청주기계공고 교사)씨의 지휘로 안치돈(청주 기계공고 교사)씨가 노래를 정지수(청주 중앙초 3학년)양의 마림바 연주가 있게 되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주옥같은 곡들을 선사한다.

취주악단은 Florentier March op.214(J.Fucik곡), A Festival prelude(A.Reed곡) 연주에 이어 정지수양의 Encore Polka, Czardas 마림바 솔로, Pomp and Circumstance(E.Elgar곡) 등을 들려주며 안치돈씨는 ‘배띄워라’ 등 국악가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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