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공고가 제30회충북도교육감기씨름대회에서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증평공고는 27일 운호고 천하장사의 집에서 열린 고등부 결승전에서 운호고를 4대2로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증평중은 대소중을 4대1로 꺾고 중등부 단체전 1위를 차지했고 옥산초는 단양교육청을 4대2로 제치고 초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경장급에 김상민(증평공고), 소장급의 김덕재(운호고), 청장급의 김종성(운호고), 용장급의 유종인(증평공고), 용사급의 김영민(운호고), 역사급의 석남원(증평공고), 장사급의 김효식(운호고) 등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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