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청주 신인 예술상 수상자로 장백순(33)씨와 노현식(31)씨가 각각 선정됐다.

청주시예총(회장 김동연)은 지난 23일 제3차 청주예총 이사회를 갖고 이들 2명을 각각 창작부문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장백순(조각)씨는 청주 조각회를 창립,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동아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5회, 충북 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노현식(무용)씨는 제9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대상, 제32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특상,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신진예술가지원 선정, 제11회 전국대구무용제 연기상, 제10회 전국무용제 금상, 연기상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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