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충주점은 24일 오후 3시 충주점 4층 교육실에서 충주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충주지역 각 중·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0명의 학생들에게 모두 48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날 장학금 지급은 이마트 충주점이 개점한 지 불과 40여일 만의 일이어서 많은 주민들로부터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마트 관계자는 “향후 충주시가 선정한 소년소녀가장 돕기에도 적극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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