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종(원봉중)과 박예지(용암중)가 전국소년체전 양궁 2차평가전에서 남녀중등부 1위에 올랐다.

김찬종은 13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남중부에서 653점을 쏴 651점을 기록한 송우만(이원중)을 2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에서는 박예지가 664점을 기록해 644점을 쏜 진미영(중원중)을 여유있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전범수(오창초)와 정선옥(대미초)은 각각 663점, 684점으로 남여초등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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