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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3.02 00:00
대전시와 대책위 양측의 입장차이로 홍명상가 철거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홍명상가대책위 조진규 위원장이 생태하천사업단 박영준 단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걷잡을 수 없는 사태를 예고하고 있다. 홍명상가 상권수호대책위 조진규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오후 대전 동부경찰서에 생태하천사업단 박영준 단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조 위원장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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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3.02 00:00
대전시는 최근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11만9천명으로 전체인구의 8%를 차치해 고령화 사회(7%)로의 진입하는 한편 2018년 14%, 2026년 20%대의 초 고령화 사회가 전망됨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 71억원을 별도로 노인일자리를 위한 예산으로 책정해 4천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제공함에 따른 지난해 49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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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3.02 00:00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작은 돌봄’행사를 가졌다. 주공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부식을 구매해 대전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밀알 선교단, 성애 노인요양원 등에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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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3.02 00:00
대전시 시내버스 노선개편으로 하루 평균 탑승객이 지난해보다 16.5% 늘어났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노선개편 2개월째인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시내버스 이용추이를 분석한 결과 1일 평균 탑승객은 39만6천명으로 전년대비 16.5%(5만6천명) 늘어났다.또한 환승객수를 제외한 순수 탑승객수도 평일 기준 1일 31만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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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3.02 00:00
대전 유성구가 만17세가 되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운영한다.이 제도는 만17세가 되는 학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3월부터 방학을 제외하고 유성고등학교 등 관내 13개 고등학교를 월1회 순회 방문해 학생들의 주민등록증 발급을 돕는 맞춤형 고객감동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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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3.02 00:00
충청체신청은 한국-필리핀 수교 60주년을 맞아 필리핀우정과 함께 양국의 축제를 소재로 한 공동우표를 3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사진)는 2종 85만장으로, 추석에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행해지는 우리의 ‘한가위 소놀이’와 필리핀의 ‘파낙뱅가 꽃축제’를 소개하고 있다.양국의 수교기념일인 3일에는 주한필리핀대사관 주최로 기념행사가 열리며 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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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3.01 00:00
1일부터 택시 요금 인상과 함께 법인택시 사납금까지 오를 예정이어서 택시 기사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15일 택시 요금을 기본요금 500원을 포함, 20%인상 한 바 있으며 경기침체와 맞물려 택시 이용객이 급감했고 3월 1일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법인택시 사납금이 5천원 인상될 예정이다.대전지역 법인택시 회사는 76개이며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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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3.01 00:00
그 동안 저렴한 도시가스의 혜택을 보지 못한 대전시 중구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대전시의 올해 도시가스 공사계획에 의하면 투자재원구간 23개소, 취약지재원 투자구간 26개소에 30억7천500만원이 도시가스 공급관로 설치비용으로 투입돼 8천500여m의 도시가스 배관이 설치된다. 이번 결정으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기름값과 각종 물가상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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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3.01 00:00
대전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1일 유소년 축구지원금을 빼돌려 개인용도로 사용한 모 프로축구단 전 총무과장 C씨(44)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C씨는 지난해 4월 28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한 유소년 축구지원금 3억3천100만원 가운데 1억2천만원을 빼돌린 혐의다.경찰조사결과 C씨는 빼돌린 축구지원금을 주식투자 등 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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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2.26 00:00
대전시가 최근 경제위기 심화로 저소득계층과 신 빈곤층의 발생으로 그들에 대한 도움이 절실한 때에 대전시공무원들이 나서 1인 결연 체제 등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는 올해 전국체전과 IAC대전 국제 우주대회 등에서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따뜻한 자원봉사 도시임을 부각 시킬 계기로 삼겠다는 것. 시는 그동안 자율적으로 참여하던 공무원 자원봉사를 전 직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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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2.26 00:00
3·1 운동 관련 선언서와 판결문 원본기록이 일반에 최초로 공개된다.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3·1운동 90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독립기념관 겨레의 함성관(제4관)에서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과 공동으로 국가기록 특별전을 개최키로 했다.‘기록으로 본 그 날의 함성’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그동안 국가기록원이 소장한 3·1운동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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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2.26 00:00
대전지역 경찰들이 잇따라 음주운전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24일 오후 9시50분께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서 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 A경위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1%의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 받았다. 경찰은 A경위를 직위 해제했으며 내달 2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중징계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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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2.26 00:00
KT&G(사장 곽영균)는 올해 임금 동결 및 임원 연봉 반납, 분야별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을 통해 총 200억원의 재원을 마련, ‘일자리 나누기 및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 지원’에 활용키로 했다. KT&G노동조합(위원장 전영길)이 26일 전국대의원대회를 통해 지난해 해외 담배수출 대폭 증가와 환차익, 홍삼 매출 20% 신장 등으로 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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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2.26 00:00
충청체신청(청장 김호)은 우체국택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한 ‘2009년도 산업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우체국택배는 이번 조사에서 한진, 대한통운 등 메이저 택배 회사를 제치고 택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1위 선정은 전국 최대의 물류인프라를 앞세워 △수도권 당일배송 △전국 익일배송 △전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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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2.26 00:00
대전롯데백화점이 고객의 쾌적한 차량 환경과 건강을 위한 ‘항균클린 서비스’를 도입, 호응을 얻고 있다.대전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은 MVG고객 주차장과 후문 여성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항균클린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주차량이 증가하는 주말 오후시간에 발렛파킹(대리주차)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차량 내 세균이 가장 많다는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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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2.25 00:00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대전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25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우수한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갖춘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거점으로 앞으로 국가의 신성장동력이 될 성공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으로 정부가 발표하고 약속한 사안”이라면서 “정부는 이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태도를 보이다 어렵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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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2.25 00:00
“우리의 작은 정성을 기쁘게 받아주니 되레 우리가 감사하죠.” 무지개마을인 대전시 동구 판암2동(동장 김옥희)에 10여년 전부터 남몰래 무지갯빛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이들이 있어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이들은 판암2동 동우회 라는 이름으로 뭉친 30여명의 판암2동 주민들로 IMF 위기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어려웠던 97년 우리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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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2.25 00:00
대전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올해 첫 추경예산 2천122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정부의 내수경기 진작과 재정 조기집행 추진에 따라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추경 예산안을 편성함에 따라 시 전체 예산은 본예산 2조5천154억원에서 8.4% 늘어난 2조7천276억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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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2009.02.24 00:00
대전시는 5월부터 브랜드택시 1천대를 증차해 총 2천600대를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시는 법인택시인 한빛콜 500대와 개인택시 양반콜 500대 등 총 1천대를 증차하고 현재 78%인 배차율을 95%로 끌어 올린다 것. 지난 2007년 11월 공식 출범한 대전시 브랜드택시는 한빛콜 800대, 양반콜 800대 등 모두 1천600대가 운행 중이다. 브랜드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