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매일 ]▶조사대상 : 전국 1980개 투표소 유권자 ▶조사시점 : 2024년 4월 10일(수) 06:00~18:00▶응답자 수 : 35만9천750명▶오차한계 : 95% 신뢰수준에서 ±2.9~7.4%p▶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주)한국리서치, 입소스 주식회사
세종시(을)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배우자 이정임씨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지원유세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은 이정임 씨는 직접 유세차량에 올라 실랑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마이크를 잡았다. 이정임 배우자는 연설을 통해 "35년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형편에도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이 아닌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 소개하며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때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을) 국회의원 선거 강준현 후보 선대위 산하 부정선거감시단(단장 윤성규)은 3일 허위사실공표 등 선거법 위반행위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 선대위 측에 따르면 4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정선거감시단에 허위사실공표 등 밴드·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선거법 위반행위 12건을 접수했고, 그중 윤 모씨등 4명 등을 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부정선거감시단은 24시간 상시 감시·적발하며 감시단에 제보되는 불법선거운동 행위 현
세종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자리잡고 살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듣기 위한 ‘우리 아이 세종에서 자리잡고 사는 것 가능한가?를 주제로 제22대 국회의원 세종시 후보 초청 토론회가 세종여성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세종시희망여성연대(대표 박희숙, 이하 여성연대)는 지난 3일 고운동 남측 복컴 2층 문화관람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 (갑·을) 지역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연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 여성들의 실제 삶과 연관된 주요관심 사안인 자녀들의 정주 여건에 대해 후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종엔’ 앱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포털 ‘세종엔’을 통해 15개 읍·동 사전투표소 내 혼잡도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사전투표는 4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시 관내 24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세종엔’ 앱에서는 사전투표소 위치정보와 초정밀 버스도착정보, 세종안심이 서비스, 여권민원 대기시간 서비스 등 다양한 시민 맞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류제화(갑), 이준배(을)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세종시를 방문했다. 충청권 민심잡기에 나선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2일 세종시를 방문해 국회 세종시 이전을 다시 한번 약속하면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줬다. 이날 지원유세에서 한 위원장은 국회의사당 모형을 담은 택배상자를 세종시 청년당원에게 전달하며 "국민의 힘의 약속"을 담은 선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힘은 지금 합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면서 "국민의힘을 선택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8일 세종 너비뜰교차로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필승 합동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와 국정운영을 발맞출 사람은 우리 두 후보이며 대한민국이 발전을 위해 류제화, 이준배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강조하며 "세종시민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지금! 일할 준비가 된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는 호소와 함께 선거운동 출발의 출정선언을 했다. 이준배 세종시(을) 후보는 "세종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정책과 공약으로 한발자국 더 다가가겠다"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시 출입 기자단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을)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세종시(을)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준배, 개혁신당 이태환,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자가 참석했다.토론방식은 세종시(갑) 토론회와 같은 방식으로 모두발언, 세종시 기자단이 선정한 ‘공통의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토론회 전 모두발언에서는 여당의 이준배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최민호 세종시장의 성공을 위해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반면, 여당 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6일 제22대 총선 선대위 출범식 행사에서 서금택 (前)세종시의회의장 입당식을 진행했다. 입당식은 서금택 (前)의장이 직접 입당원서를 작성해 세종시을 조직위원장인 이준배 후보에게 전달하고 환영의 꽃다발을 류제화 후보가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은 "민주주의가 사라진 민주당은 공당이 아닌 이재명의 사당으로 전략했다"며 "정치 협잡꾼들만 득세하는 참혹한 현실에 눈물을 머금고 민주당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는 심경을 밝혔다. 또 "국민의힘 입당을 통해 미력하나마 중도층의 외
세종시 출입 기자단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2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시(갑)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세종시 갑 국회의원 후보자는 당초 3명에서 이번 후보자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류재화 후보와 새로운미래 김종민가 참석했다. 민주당 이영선 후보자는 공천과정에서 재산보유 현황을 당에 허위로 제시해 공천이 취소되면서 참석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제 22대 국회의원 세종시 (갑) 선거는 양자대결로 치러진다. 이날 후보자 토론방식은 모두발언, 세종시 기자단이 선정한 ‘공통의제’ 등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4일 민생 현장 일정으로 세종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에서는 이 대표의 방문 소식을 접한 지지자 300여 명이 ‘이재명!’을 환호하며 세종시방문을 뜨겁게 환영했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 및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세종(갑) 이영선 후보와 세종(을) 강준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세종전통시장 민생 현장을 돌아본 이재명 대표는 전통시장 주차타워 앞에서 모여있던 지지자를 향해 "무능하고, 잘못을 모르는 현 정권을 심판하자"면서 "4월 10일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내자고 호소했다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은 13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강 의원은 지난 6일 ‘세종 3·2·1 프로젝트’, ‘명실 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중 ‘일과 사람2 넘치는’에 해당하는 경제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2번째 공약 발표는 ‘명실 3부 행정수도’와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강 의원은 "수도권 과밀과 국가불균형 등으로 결혼·출산 포기, 지방소멸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 을에 출마한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6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세종 3·2·1 프로젝트’ 현장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준현 의원은 ‘세종 3·2·1 프로젝트’ 를 ‘명실 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으로 명명하며 세종의 종합적인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세종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조치원 세종제2청사 건립, 택지 3만호 건설과 3만세대 규모의 주거실설 및 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세부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강 의원은 이날 인구와 일자리,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