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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2024.03.28 17:25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 28일 오전 7시 30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양승조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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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세 기자
2024.03.28 16:00
박성규 국민의힘 후보(논산·계룡·금산)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논산에서 출정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6선의 이인제 전) 의원이 박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성규 후보는 "우산은 논산시민들에게 씌우고 자신은 비를 맞겠다"며 오직 논산시민이 잘사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나왔고 더이상 논산시민들의 미래가 비를 맞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박성규 후보는 출정식에서 "방탄 국회를 만들려고 하는 세력에게 논산을 내주면 논산의 미래는 없다"며, "논산·계룡·금산을 국방산업벨트로 조성해 국방 미래첨단산업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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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창 기자
2024.03.27 15:20
충남 보령·서천 퇴지교사 44명(보령 대표 조갑식, 서천대표 지희경)은 27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 민주당 나소열(충남 보령·서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퇴직교사들은 "오늘 우리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나소열 후보를 지지하게 된 데에는 현 정부의 교육에 대한 여러 현안들이 우리가 이대로 지켜보기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라며 "민주당과 더불어 나소열 후보가 이러한 교육문제들을 해소하는데 가장 앞장서서 일해줄 수 있는 일꾼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 정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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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창 기자
2024.03.27 15:20
더불어 민주당 나소열(충남 보령·서천)후보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서천살리기 제1차 ‘오직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발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해 농·어민·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민생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나 후보는 최근 물가인상과 위축된 경제로 매출이 감소 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2배 이상 확대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 △지역화폐 예산 확대 및 국고지원 상시화 △온누리사용권 사용처 가맹 확대 등을 약속했다. 또 폐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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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창 기자
2024.03.26 15:05
국민의힘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후보는 26일 교육, 의료, 문화, 복지 확대를 담은 3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장동혁 후보는 보령시 학부모단체와 간담회를 마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보령시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해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고 규제해소를 통해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지역주도의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 학습공간 확충 △공공치매안심병원 지정 △환경성 질환 복합 치유센터 설립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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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24.03.26 15:05
제22대 총선 충남 아산시갑 복기왕 후보(더불어민주당)가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복기왕 후보와 한국노총 아산지부는 지난 25일 한국노총 아산시지부 사무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서는 △주 4.5일제 도입 등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정책추진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이전·설립 종합계획 수립 및 추진체계 마련 등 내용이 담겼다. 또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당선 즉시 협약 이행점검을 위한 정례적인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대로 나아가기로 했다. 협약식을 마친 복기왕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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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24.03.26 15:05
제22대 총선 충남 아산시을 전만권 후보(국민의힘)가 베이밸리 메가시티(한국형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 확장을 골자로 한 경제 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베이밸리개발청과 충남경제자유청을 아산에 유치해 충남도가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의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민간투자 유치액 622조원 규모)를 경기 남부에서 아산까지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만권 후보는 "아산이 가진 확장력은 탄탄한 경제 산업 기반에 있다"며 "해마다 나오는 해묵은 공약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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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24.03.26 15:05
제22대 총선 아산시을 강훈식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첫 번째 공약으로 ‘중부권 최초 잡월드 건립’을 공식 발표했다. 잡월드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관으로, 공공형 키자니아 형태로 운영되는 잡월드는 현재 분당을 비롯해 전국에 두 곳뿐이다. 아산에 잡월드가 생기면 전국에서 세 번째 및 중부권에서는 최초의 잡월드가 탄생하게 된다. 강 후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역임하며 이미 잡월드 건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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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호 기자
2024.03.26 15:05
충남 당진 어기구(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5일, 당진을 ‘다 함께 누리는 복지도’로 만들기 위한 의료·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내용은 △노동자·시민을 위한 산재종합병원 유치 △노동자를 위한 문화복지센터 건립 추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18세까지 월 20만원 아동수당 지급△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사회복지시설·요양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경영난 처한 어린이집 기능전환 통한 복지인프라 확충 △당진시가족문화센터 건립 △장애인 일자리사업 확대△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및 장애인 통합돌봄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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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호 기자
2024.03.26 15:05
충남 당진 김동완 전 국회의원과 정용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5일 당진 시청 브리핑 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당진의 유권자들에게 4.10총선에서 정용선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먼저 인사에 나선 정 후보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지난 21대 총선에서 공천에 반발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것은 저의 전적인 책임이다. 당원 전진대회와 선거 사무소 개소식등에서 당원 여러분께 수 차례 사과의 말씀을 드렸지만 김동완 전 의원님께 직접 사과드릴 기회를 갖지 못했다. 김동완 전 의원님과 지지자분들께 다시 한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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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24.03.25 14:50
제22대 총선 충남 아산시갑 김영석 후보(국민의힘)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 4선)이 지난 24일 아산시 전통시장의 중심부에 있는 한 마트 앞에서 첫 거리 인사에 나섰다. 첫 거리인사에 나선 이명수 의원은 "김영석 후보는 아산에서 배출한 장관 출신 후보자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김 후보의 손을 이끌며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석 후보는 "이명수 의원이 마치 자신의 선거같이 열정적으로 앞장서주는 모습에 ‘역시 큰 인물은 다르구나’ 하는 감명을 받았고 감사할 따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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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2024.03.25 14:45
국민의힘 충남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최근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것으로 유명세를 탔던 바 있다. 경찰은 작년 말 이 의혹을 허위로 판단하고 뉴탐사(과거 더탐사) 관계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뉴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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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창 기자
2024.03.25 14:45
충남 보령시와 서천군 농민회(보령회장 이종협, 서천회장 박대수) 회원들은 25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민3법 실현에 앞장 설 민주당 나소열(충남 보령·서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농민들의 자주적 조직으로 농업, 농촌, 농민의 아픔과 함께 성장해 온 보령시 농민회, 서천군 농민회는 거대 양당으로 지칭되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농업의 쇠락에 공동의 책임이 있어, 어느쪽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나소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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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2024.03.25 14:45
녹색정의당 충남도당 총선대책위원회은 25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선거전략과 공약을 발표했다. 녹색정의당은 노동자와 농민, 소상공인, 일하는 모든 우리들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보수정당들은 정권심판, 전 정권심판, 내가 원조 민주당, 내가 원조 보수정당이라고 합니다. 소중한 여러분의 표를 상대 당을 심판하는 도구로 써달라고 강요하고 있다며, 심판을 하실 거면 민생을 파탄시키고, 국민을 무시하는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에게 준엄한 심판을 해 주십시오. 충남도민과 유권자 여러분! 한 번만 다르게 생각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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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태 기자
2024.03.25 14:45
이정만 충남 천안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지영구 시, 도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심을 좀더 새심하게 살피고 있다. 지난24일 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 후보 ‘승리캠프’에는 이정만 후보를 비롯해 유성재, 김도훈, 신순옥, 이현숙 충남도의원 및 유영진, 김철환, 노종관, 이상구, 이지원 천안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승리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국민의힘 천안을 시.도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간담회는 앞으로 다가올 총선을 앞두고 전략회의 및 총선승리를 다짐하는 간담회로 진행됐다. 이정만 후보는 "이번 총선승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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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호 기자
2024.03.25 14:45
충남 당진 민주노총 당진덤프지회·굴삭기지회가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병환 당진덤프지회장과 이강원 당진굴삭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어기구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어기구 후보의 22대 총선 승리기원과 함께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 당진덤프지회·굴삭기지회는 "지난 8년간 당진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어기구 의원은 성실하고 뛰어난 의정활동을 했다"고 치하하고 "당진 첫 국가기관인 해경인재개발원 유치, 신평~내항 항만진입도로(연륙교) 건설,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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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24.03.25 14:45
제22대 총선 아산시을 강훈식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23일 아산 배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아산의 자부심, 아자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한 시간 전부터 모여든 인파로 선거사무소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 복도에서 행사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있는 구름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또 오세현 전 아산시장, 안장헌·조철기·이지윤 도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김미성·김미영·김은복·안정근·이춘호 의원 등 민주당 시의원 전원(아산시을 지역구)이 참석한 가운데 각계 유명인사들과 원로고문 및 당원들, 아산시민 등 수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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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호 기자
2024.03.25 14:45
충남 당진 정용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행동캠프에서 당진시의 국적취득 다문화가족 대표들 및 고려인 가족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국적별 대표인 베트남의 하지영씨를 비롯한 중국,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고려인 가족과 자녀 등 30여명이 참석해 당진시 다문화가족의 현안과 정책 방향에 관해 정 후보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결혼이주여성과 고려인들은 "아이들이 세, 네명인데도 아이들 출산이나 양육비, 돌봄 등에 대한 지원에서 늘 밀리고 있다. 아이를 낳으라고만 하지 말고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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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2024.03.25 14:45
제22대 총선 충남 아산시을 전만권 후보(국민의힘)가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균형발전특례(아산)시’를 공약했던 가운데 박경귀 아산시장이 외쳤던(1인 시위) 도시개발구역 지정권 특례 지정과 같은 맥락이었던 것이 추가 설명 자료를 통해 확인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만권 후보 선거사무실에 따르면 아산시 균형발전특례시 지정 추진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기존 인구 50만이상 대도시 특례를 받던 도시 중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경기 수원·고양·용인시, 경남 창원시)는 특례시로 분류한 가운데 인구 50만이상 도시와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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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창 기자
2024.03.25 14:45
[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충남 보령시 외연도, 녹도, 호도 등 7개 섬을 찾아 도서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장 후보는 이에 앞서 보령·서천의 해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대책을 제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장 후보는 원산도 등 섬 지역과 세계자연유산인 서천 갯벌 등을 활용해 ‘자연친화형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특히 폐광지역과 옛 장항제련소 등 과거 산업적 중흥기를 이끌었으나 현재는 급속하게 쇠락하고 있는 지역을 문화관광지로 복원 개발해 활기를 되찾도록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