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상황

  • 2020년
  • 2021년
  • 2022년
  • 실적없음
  • 2월 2일 독자 정모씨로부터 2월 1일자 12면 오피니언난 칼럼 <박홍윤 교수의 창> ‘종교의 자유’에 대해 일부 표현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 정씨가 제기한 문제는 ‘그러나 코로나 19의 1차 확산을 주도한 신천지’라는 문구에서 주도했다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이에 충청매일은 외부 필자인 박홍윤 교수의 양해를 얻어 ‘1차 확산을 주도한’이라는 문장을 ‘확산 계기가 된’으로 변경했다. 2일 오후 3시경 충청매일 홈페이지 인터넷 기사에서 해당 문구를 수정했다.

  • 5월 12일 독자 김모( 농업회사법인 (주) 영양F&S 직원)씨로부터 2017년 11월 2일자 경제면에 보도된 ‘햇님마을 참기름 벤조피렌 검출’(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과 관련해 고충처리를 요청해 왔다. 농업회사법인 (주) 영양F&S 는 기사 보도 이후 관계기관의 재검사에서 ‘불검출’을 인정 받았기에 인터넷상에 노출된 해당 기사에 대해 삭제, 혹은 정정을 요청했다. 이에 충청매일은 한국기능식품연구원 등의 시험· 검사 성적서 등을 확인하고 5월 12일 오후 6시 충청매일 홈페이지 인터넷 기사에서 해당 기사를 삭제했다.

  • 충청매일은 6월 9일 독자 ㈜ 청오산업 관리부장 박모씨로부터 고충처리 의뢰를 받았다. 보도 내용은 2002년 ‘배수로 주택평지보다 높다, 반발’, 2005년 ‘환경오염. 산림훼손 심각’ 제하의 기사 등 2011년 11월까지 청오산업 괴산 본점 관련 기사 9건이다.
    기사와 관련해 청오산업은 2020년 괴산 본점의 인허가가 만료됨에 따라 폐쇄 조치됐음을 알려왔다. 그동안 보도된 기사가 해당 사항이 없으므로 삭제를 요청했다.
    이에 충청매일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청오산업의 요청을 받아 들여 6월 14일과 15일에 걸쳐 해당 기사들을 삭제해 주었다.

  • 충청매일은 8월 27일 독자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 홍보팀으로부터 8월 12일 보도된 ‘대전소방헬기 카톡으로 교신.... 안전은 뒷전’ 기사에 대해 고충처리를 요청 받았다.
    보도 내용은 대전소방헬기조종사 등이 무선통신 방법에서 카카오톡을 이용해 교신하는 바람에 안전에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대전소방본부 측은 기사 내용에 대해 ‘항공기 조종사는 무선통신기기를 활용하는 교신을 기본으로 하며 카카오톡은 지형, 지물과 구조상황을 공유하는 등 보조적인 수단으로만 활용한다’고 밝혀왔다.
    이에 충청매일은 해당 기사를 확인하고 상황을 파악해본 결과 대전소방본부 측의 의견에 공감하는 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기사로 인해 시민들이 보조적 교신 수단을 기본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으며, 소방대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릴수 있어 8월 31일 해당기사를 삭제했다.

  • 충청매일은 8월 31일 독자 최모씨로부터 2017년 10월 24일자 기사 ‘음성출신 최ㅇㅇ씨 KAIST 교수 임용’기사에 대해 고충처리를 요청 받았다.
    최 모씨는 현재 교수직을 사직한 상황이라는 이유로 삭제를 요청했다.
    이에 충청매일은 상황을 확인하고 당사자의 요청에 따라 8월 31일 해당 기사를 삭제해 주었다.
  • 충청매일은 3월 14일 독자 세레니티cc 본사 최창호 부사장으로부터 3월 9일 보도된 ‘골프장 9홀 증설공사 대금 지급하라- 전국연대건설노조, 세종 세레니티CC에 미지급금 30억 지불 촉구’ 기사에 대해 고충처리를 요청 받았다.
    보도 내용은 덤프트럭, 굴삭기 등 중장비·토목공사 관련 건설업자들이 세종 세레니티컨트리클럽(옛 청주 실크리버CC) 앞에서 공사대금 지급을 촉구한다는 것이다. 전국통합연대건설노동조합은 옛 실크리버CC 9홀 증설 공사대금을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공사 관련 업체마다 부도 직전에 임박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레니티cc 측은 덤프트럭, 굴삭기 등 중장비·토목공사 관련 건설업자들에게 지급할 비용이 없다고 알려왔다. 이는 2021년 12월 10일 ‘민노총’이 입회한 자리에서 모든 비용을 정산하고 지급을 완료했다는 것이다. 이 비용도 발주처인 다옴홀딩스에서는 공사 원청인 그린스페이스 측에 지불했지만, 그린스페이스 측에서 하청 업체에 지급하지 않아 문제가 된 것라는 것이다. 이에 다옴홀딩스는 시위로 인한 고객의 통행 불편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민노총의 중재 하에 100% 직불(공사 원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지급)한 상황이라고 알려왔다.

    이에 충청매일은 해당 기사를 확인하고 상황을 파악해본 결과, 세종 세레니티cc 측의 의견에 공감하는 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기사로 인해 세레니티cc의 명예가 실추 될 수 있다고 판단돼 3월 14일 해당기사를 삭제했다.

  • 2022년 12월 21일
    2022년 12월 21일 오전 독자 나옥성씨(나일성의 동생)로부터 2002년 10월 7일자 ‘보조금편취 나일성교수 횡령등 혐의로 구속기소’ 기사에 대해 법원의 판결에서 오래전 무죄를 선고받았으므로 해당 기사를 삭제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
    이에 충청매일 편집국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결과 나옥성씨의 주장이 타당하다고 인정되고 기사 보도가 오래된 점, 당사자의 인격에 침해가 우려되는 점 등을 감안해 기사를 삭제해 주기로 했다.
    충청매일은 21일 오후 5시 충청매일 홈페이지에서 해당 기사를 삭제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