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추진하고 있는 황토관련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군청을 찾는 민원인이에게 보은의 질좋은 황토를 홍보하기 위해 황톳길을 조성키로 했다.

군은 이에다라 사업비 1천만원을 들여 군청 화단에 길이 28m. 폭 2·6m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화단 상판을 55m 화강석으로 교체한다.

그동안 군은 황토볼을 지난해 6월 개발, 특허출원 한 바 있고 속리산 입구 말티휴게소와 잔디공원에 황톳길을 조성, 보은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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