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시는 청주시와 우의증진과 돗토리시의 산업공예를 널리 홍보하고자 이번 공예비엔날레 산업공예관에 돗토리시 부스를 설치하고 공예품을 전시했으며 양 시간 우호의 표시로 전시했던 공예품 중 도자기와 스텐레스제품, 전통종이제품 등 33점을 시에 기증하게 된 것.
이에 시는 돗토리시로부터 기증 받은 공예품은 한국공예관에 전시해 시민과 청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돗토리시는 니시오 하루토미 시장을 비롯, 관광과 직원들이 청주를 방문, 공예비엔날레 전시관 등을 관람했다.
시 관계 공무원은 “이번 공예비엔날레의 돗토리시 참가를 계기로 양 시간의 교류가 공예 및 경제교류 등의 분야로 그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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