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대가 오는 11월 한달 동안 대학생과 시민 등 통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01년도 통일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94년 북한을 탈출한 뒤 97년 귀순한 탁영철씨와 지난 8월 15일 북한을 다녀온 시민단체 대표들이 강사로 나선다. 행사는 충북연대 사무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회비는 1만원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