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33개 실업계고교가 참가하는 ‘2001 충북직업교육 종합축제’가 23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직업교육 종합축제는 직업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일반인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실업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학생작품 221점, 교사작품 39점 등이 전시되고 실고생 237명이 참가하는 실무경진대회 등이 펼쳐졌다.

박종대 과학실업교육과장은 “직업축제가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장을 제공하고 진로탐색 및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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