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원장 김동진)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도내 헌혈의집에서 ‘사랑은 빨강입니다. 빨갛게 물드는 사랑의 단풍…헌혈’이라는 주제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96주년 기념과 함께 등록헌혈제와 헌혈의 집을 홍보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참여와 회원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충북혈액원은 캠페인 기간 동안 헌혈의 집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혈액형 및 혈압검사를 무료로 해주며 한국화원협회에서 제공한 장미꽃 한송이와 한국통신이 마련한 앞치마를 전달한다. 또한 등록헌혈회원에 가입하거나 혈장헌혈을 할 경우에는 도서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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