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초등학교(교장 김문식)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종합학습발표회를 가졌다.

올해로 아홉번째 맞는 이번 발표회는 지난 지난 18일 청주시민회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어린이들의 무언극을 시작으로 무용과 바이올린 가야금 등 특기적성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문식 교장은 “이번 발표회는 어린이들의 가능성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 교사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