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체의 축소판인 발바닥에 붙여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목초수액시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목초수액시트를 발바닥에 붙이면 류마티스 관절염, 목·어깨결림, 허리, 무릎통증, 교통사고 후유증, 장기간 약물복용이나 생리통, 산후조리 및 온몸이 붓거나 손발이 차고 저리며 쑤시는 증세를 앓아온 사람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목초수액시트는 참나무, 떡갈나무, 벚꽃나무, 밤나무 등 광엽수에서 얻어진 목초액과 그 엑기스 등을 특별한 제조법으로 분말화 해 한지로 가공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습포제처럼 발바닥이나 환부에 붙여 사용되는 목초수액시트는 몸속의 독소를 불필요한 수분과 함께 빨아내는 것으로 통증이나 부기 등 증상이 개선되게 된다.

발바닥이나 환부에 시트를 붙여 놓으면 통상 3-4시간 정도에 흰분말가루가 독소를 빼주고 끈적끈적 녹아내려 베이지 색이나 갈색, 녹색으로 변색되는데 이것이 독소이다.

몸 상태가 나쁠때는 색깔이 진해지며 다량의 수분이 나오고 일단 독소가 빠지게 되면 증상은 경감되고 시트의 끈적거림도 적게되며 색도 엷어지게 된다. 목초수액시트와 관련된 내용은 전화 276-9360으로 문의하면 담당자가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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