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교장 김동헌)가 18일부터 체육대회와 병행한 ‘원마루 축제’에 이어 오는 20일에는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학생 거리문화 축제를 열고 있다.

19일은 미술작품과 시화작품, 만화작품, 전공분야작품, 창작분야작품 진시회, 20일은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우도판굿놀이와 웃다리사물놀이 등 우리가락이 펼쳐지고, 플롯연주, 가요, 고전무용, 초청공연, 보컬공연, 대금독주,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김동헌 교장은 “잠재력과 창의력으로 보다 넓은 인격과 깊은 지식을 습득해여 풍요로운 미래의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