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방사무소가 오는 23일 흥덕구 운천동에서 상당구 율량동 한국통신 1층으로 이전한다.

충북지방사무소는 청사이전에 따른 인근 주민들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최신형 노트북 컴퓨터를 탑재한 대형 이동버스를 22일부터 26일까지 아파트 주부 3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지방사무소는 그동안 자격검정 수검원서 접수와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시 주차장과 대기장소 협소로 불편을 겪었으나 청사이전으로 민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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