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획득해 기쁨니다.”

15일 아산고체육관에서 열린 여고 유도 -52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채소연(충북체고). 중앙여중 2학년부터 운동을 시작한 채소연은 탄탄한 체력과 철처한 훈련으로 여고유도의 희망.

올해 춘추계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채소연은 승부근성이 좋고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아 이미 금메달 주자로 예견됐다.

채소현은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준 강형원 유도회회장, 노승찬 감독, 신희자코치, 하재은 이사를 비롯해 유도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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