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까지 원스톱 귀농 예비 교육 받아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30세대를 대상으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입교생들은 오는 11월까지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을 체계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원스톱 귀농 예비 교육을 받게된다.

제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기숙사 6동과 12평 단독주택 20동, 15평 단독주택 4동 등 총 30세대(45명)가 입교할 수 있는 주거시설을 갖췄다.

도 교육센터 1동과 비닐하우스 2동, 사과과수원 100여평 등 실습농지도 조성돼 있다.

박기순 제천부시장은 "교육생들이 수료 후에도 안정적으로 귀농귀촌하여 우리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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