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오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정보화의 날’ 기념식을 개최, 유관기관 단체장과 언론사 대표, 대학 총·학장, 시민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상황·향후계획 보고와 인터넷 영상회의 시연 등을 가질 계획이다.
도는 또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을 정보화 추진행사기간으로 정하고 26일 정보화심포지엄을 중소기업센터에서 열 예정이다.
25일∼27일까지는 충북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첨단정보통신장비 전시회를 개최, 삼성전자, LG전자, 한국통신, 한아시스템 등 관련 5∼6개 업체가 참가해 ADSL, IMT-2000, 영상시스템 등 초고속인터넷과 멀티미디어 방송장비를 포함 40종의 장비를 전시한다.
22일에는 전국에서 3천여명이 참가해 정보처리, 컴퓨터 활용능력, 인터넷 등 3개분야에 걸쳐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정국정보통신경시대회가 충북대에서 열리게 된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