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1시2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J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목수 함모(38·충주시 문화동)씨가 50여m 높이의 대형 크레인에 올라가 밀린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3시간여 동안 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연행.

함씨는 시공 회사인 C건설이 지난 7월 초 부도로 3개월치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자 이날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다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와 동료 인부들의 설득으로 오후 4시30분께 내려오는 등 한바탕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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