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청사내에 실내정원을 꾸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민간투자담당이 신설돼 6개 담당 37명으로 몸집이 커진 교육시설과가 사무실 칸막이를 철거해 직원배치를 새롭게 했으며 입구에는 칸막이 대신 실내정원을 꾸몄다.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만나게 되는 실내정원에는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시원한 공간이 조성돼 직원의 정서함양은 물론 민원인에게도 쾌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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