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역, 고객 평가제 시행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역본부 계룡역은 이달부터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현금으로 보상하는 고객만족 즉시평가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계룡역 이용 중 서비스에 불만을 느낀 승객은 매표창구에 비치된 고객불만엽서를 작성해 창구에 제출하고 불편에 대한 보상으로 1천원을 가져가면 된다.
계룡역은 또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으로부터는 사랑의 성금을 모금해 연말에 무의탁 노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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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훈 기자
hop@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