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대회에서 ‘2002 어머니 친절봉사단’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에서 지난해 결성한 ‘어머니 친절봉사단’은 지난 20일 ‘2002 어머니 친절봉사단 교육 및 캠페인’시간을 갖고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친절을 생활화하는 등 적극적인 문화캠페인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청주대 손일락교수와 LG아카데미 허경언과장이‘2002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우리의 자세’와 ‘친절의식의 현황과 문제점 및 우리의 역할’을 각각 강의했다.

한편 ‘2002 어머니 친절봉사단’은 긍정적 국가 이미지를 확립시키고 향후 문화·관광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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