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견실 시공을 위한 ‘2006년 건설공사 부실방지 및 안전·품질관리’에 들어간다  

군은 변화하는 건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설관계자에 대한 사명감 고취와 경각심 부여로 품질 향상을 통해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견실 시공을 위해 실시한다.

군은 이를 위해 6일 단양군청에서 토목, 건축 등 기술직 공무원, 상공관련 건설업자들을 대상으로 견실 시공, 안전품질관리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현장조사, 설계, 품셈 적용, 감리·감독, 시공, 품질 및 안전관리, 기타 부실공사 방지대책 부문 등에 대해 실시한다.

군은 설계·용역·건설공사의 감리 및 공사를 성실히 수행치 않아 부실공사가 발생하거나 우려가 있는 총 용역비 1억5천만원 이상의 설계 및 용역, 총 공사비 50억원 이상인 토목·건축공사, 건축물 바닥 면적의 1만㎡ 이상인 건축공사 등을 대상으로 부실측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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