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웅 한국지반환경공학회장(충북대 토목공학과)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덥고 가물어서 가뭄피해와 홍수피해가 많았다”며 “물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시점에서 물관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수해대책방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 가뭄극복과 홍수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에서 김우구 수자원연구소장은 “수자원 개발의 특성상 계획대로 적기에 용수를 공급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므로 지역간의 물배분의 유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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