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단수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00kg이상 생산 가능한 양질다수벼를 90%까지 확대재배키로하고 벼 보급종 96t 공급과 선도농가산 229t을 자율교환 했다.
또 이상기온에 대비한 적기못자리를 설치하고 알맞은 벼포기수 확보를 위해 농가에 상자모 10% 더 설치하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고 군은 못자리를 설치 못자리 설치시기의 일교차 및 저온피해 등을 감안해 예비못자리를 확대설치 할 계획이다.
생산비절감을 위해서는 쌀전업농 545호를 주축으로 벼농사의 영농규모를 적정규모로 확대토록하는 한편 기존 화학비료 시비량의 20%를 감축 시용하고 병해충합방제를 통해 방제회수 30%줄이기와 품줄여 가꾸기 벼농법을 중점보급할 계획이며 축산분뇨를 액비화해 쌀생산비를 절감하고자 시
범단지 1개소 50ha에 대해 1억3천만원을 지원 조성한다.
질좋은쌀 생산을 위해서는 토양검정 시비처방서에 의해 시비토록하고 전년도 벼 쓰러짐 필지에 규산질비료를 우선시용토록 하는 한편 쓰러짐에 강한 품종재배를 지도하고 있다.
쌀생산시책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벼농사 우수마을 및 우수읍.면에 사업비 1억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도농가 14호와 안전다수확 농가 3호를 육성해 시상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