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선씨의 세번째 개인전이 우암갤러리에서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리고 있다.

주민선씨는 25번의 그룹전과 4번의 공모전, 2번의 개인전을 갖는 등 끊임없는 작품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주민선씨의 개인전은 지난 95년 관훈갤러리, 99년 담갤러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정반합(正反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개인전에서 주민선씨는 소재의 양면성을 통해 상반된 이미지의 이분법적 상징을 하나의 도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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