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패브릭제품 전문 기업인 ‘까마종’신상품 기획전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중소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창업 새내기인 까마종은 무한 경쟁의 시장 구조 속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문양을 생활용품 속에 살려내는 기법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또다른 결합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액세서리, 가방, 지갑, 손수건 등을 선보인다. 까마종 대표 송재민씨는 청주대에 출강중이며 그동안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온 작가이기도 하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235-6001.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