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개교 50주년 기념 작품전이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교류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재직교수의 작품과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작가, 타교 출신 지역 작가 99명의 작품(동양화 30, 서양화 35, 조소 27, 서예 7)을 초대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작품전을 주관한 개교 50주년 기념 사업추진위원회 문예분과측은 이번 작품전에 대해 “재학생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국내는 물론 국제적 교류의 터전을 마련키 위해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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