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충북공예가회(회장 유해철) 협회전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조흥문화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충북에서 활동하는 작가 12명의 금속공예, 목공예, 도자공예, 석공예, 염직공예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협회전에는 고승관, 강의승, 김종태, 서경화, 손성화, 신동준, 양헌주, 유정혜, 유해철, 이규남, 이필하, 장기영씨 등이 참여했다.

작품들은 자연의 숨결을 주제로 자연 친화적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도자기에서는 산업적인 면보다 오브제적인 요소가 많다.
전시 문의는 25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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