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13일 소회의실에서 제2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2개팀을 시상한다.

이번 입상한 창업예비자는 주성대 3명으로 구성된 1개팀과 개인으로 참여한 1명 등이다.

주성대 임영숙팀은 가족에게 정보도 주고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가족 구성원간 사이버공간에서 대화의 장을 제공하는 가족 포털사이트(home2here.com)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등을 차지했다.

2등으로 입상한 양지숙씨는 섬유재료에 염료를 이용, 손으로 한국전통무늬 또는 연꽃, 장미 등 꽃무늬를 장식해 스카프와 넥타이 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선보였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10월 서울에서 24개팀이 참가하는 중앙본선 진출자격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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