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가 비영리단체에 지급되는 지방보조금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감사는 비영리단체 지방보조금에 대한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점검 및 관리강화 필요성 대두에 따른 것으로, 시는 당초 3월 감사를 계획했으나 보다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을 위해 조기 실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감사를 통해 △최근 3년간 주요 민간단체 지원 보조금 △행사성 보조금 △일회성보조금 등의 사용실태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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