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이 8일 제292회 임시회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 발의 6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포함한 9건 등 총 15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 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3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에 청취를 통해 집행부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홍성군정의 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선균 의장은 “집행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질의를 해줄 것”과 “재난에 대비하는 사업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의정활동의 최우선을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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