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8일 공무 국외출장 투명성 강화를 위한 공무국외 출장 심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의회는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민간위원 6명과 시의원 1명 등 총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심사위원들은 2025년 2월까지 시의회 공무국외 출장의 필요성과 적합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내실 있는 제도 운영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