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증평·음성 870호 공급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LH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는 청주시, 증평·음성군에 건립된 국민임대주택 3개 단지, 총 870호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공급물량은 미임대 주택으로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는 청주동남A3 460호,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에 있는 증평송산A5 209호,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에 있는 음성금석A2 201호 등이다.

청주 동남 A3, 음성 금석 A2 단지의 경우 기준소득 150% 완화, 증평 송산 A5 단지는 소득 및 총자산 요건 배제, 무주택요건이 완화되어 시행됨에 따라, 입주대상의 폭을 확대했다.

청주 동남 A3 국민임대주택 전용면적 29형 212호, 46형 248호이며 증평 송산 A5 국민임대주택은 전용 29형 110호, 46형 99호, 총 209호다.

음성 금석 A2 국민임대주택은 전용 29형 57호, 46형 144호, 총 201호가 공급된다. 입주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LH 청약센터 인터넷으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LH(☏1600-1004, 1670-00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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