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7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호소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국악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시작됐으며, 충북문화재단은 2호 참여자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챌린지는 유치기원 손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참가자 3명 지명 후 SNS에 동참을 인증하는 메시지 및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한 달간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세계국악엑스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 이동원 충북민예총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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